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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구단 전북현대

by midfeb0215 2026. 1. 8.

전북현대 엠블럼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놓여진 사진이다

 

전북현대모터스라는 팀은 처음에는 중하위권 팀에서 출발하였지만 현재는 K리그와 아시아를 지배한 왕조 구단으로 성장한 한국 프로축구의 상징적인 팀이라 볼 수 있다.

창단 후 수많은 우승이라는 기록과 명확한 팀의 철학, 열정적인 팬의 문화, 그리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연고지 정체성을 바탕으로 K리그1 최다 우승 구단이라는 위상을 구축하게 되었다. 본 글에서는 전북현대의 주요 역사들과 함께 영구결번 현황을 알아보고 그리고 홈구장을 중심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전북현대의 주요 역사와 왕조의 탄생

전북현대는 초반에는 중하위권에 위치하였던 팀에서 아시아를 압도하는 명문 구단으로 거듭난 드라마틱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창단 이후 1994년 재정 문제로 인해 해체된 전북 버팔로의 선수단을 현대자동차 지원을 통해 전북 다이노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창단하게 됐으며, 2000년 현재의 전북현대모터스로 구단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이 시기 전북현대는 리그 성적보다는 FA(현 코리아컵)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컵대회의 강자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구단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바뀌게 된 시점은 2005년 최강희 감독의 부임 이후 달라졌으며 전북현대는 2006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 동시에 아시아 정상에 올라서게 될 수 있었다. 이 시기 팀을 상징한 전술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닥치고 공격(닥공)이며, 공격적인 축구 철학을 통해 전북현대를 K리그에서 절대 강자로 만들었다.

특히 2017년에서 2021년까지 이어진 K리그1 5연패라는 것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기록을 만들어 냈으며 전북현대가 단순한 강팀이 아닌 하나의 왕조로 불리게 되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됐으며 이후 불안정한 시기도 있었지만 2025년에는 거스 포옛 감독 체제로 다시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부활에 성공하였다.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거스 포옛 감독은 전북을 떠나고 현재는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며 전북현대는 여전히 K리그의 기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현대 모터스 영구결번 현황

전북현대는 구단에 헌신한 선수에 대해 예우가 확실한 구단으로 현재 총 3개의 영구결번을 운영하고 있고 이 중 2개는 선수에게, 1개는 팬들에게 헌정된 번호이다.

가장 최근 영구결번을 일어낸 선수는 25번 최철순 선수이다. 2025시즌 끝으로 지정된 이 번호는 최투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전북현대의 살아있는 전설을 상징하고 있다. 최철순은 2006년 입단 이후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오직 전북현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서 ACL 우승과 K리그 5연패 등 구단의 모든 황금기를 함께 한 선수였다. 이 선수의 헌신과 투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았으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탄생되었다.

20번 이동국 선수는 전북현대 최초의 영구결번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0 11월 지정된 이 번호는 라이언 킹 이동국이 남긴 족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고 이동국은 전북현대를 중위권 팀에서 아시아 명문 구단으로 끌어올린 핵심 선수이자 K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12번은 서포터즈(Mad Green Boys)를 위한 번호로 지정되었다. 경기장에서 뛰는 11명의 선수 뒤에는 언제나 팬들이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전북현대는 창단 초기부터 12번을 팬들에게 헌정하였다. 이는 구단과 팬의 강한 유대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명문 구단의 상징성

전북현대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은 2002 ·일 월드컵을 대비해 건설된 대형 축구 전용 경기장이며 약 3 4천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현대적인 시설과 넓은 관중석, 쾌적한 관람 환경은 선수와 팬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장 내부를 채운 녹색 좌석은 전북현대의 상징색과 어우러져 강한 팀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열정적인 서포터즈의 응원이 더해지면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전주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러한 홈구장의 분위기는 전북현대가 오랜 기간 강력한 홈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북현대는 K리그1 통산 10회 우승(2009, 2011, 2014, 2015, 2017~2021, 2025)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다 우승 구단으로 자리 잡았고 또한 코리아컵 6, 슈퍼컵 1회 우승을 차지하였고 여기서 끝이 아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006년과 2016년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오르며 아시아 최정상 클럽으로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