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신호1 기업가치평가 - PER·EV/EBITDA, 배당할인모델, 부실신호 주가 그래프만 보고 투자 결정을 내린다면, 지도 없이 보물섬을 찾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한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주변 이야기에 솔깃해 샀다가 손실을 보고 나서야, 숫자 안에 기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PER, EV/EBITDA, 배당할인모델, 그리고 기업 부실 신호까지 공부하면서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PER과 EV/EBITDA, 숫자 뒤에 숨은 맥락PER(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여기서 EPS란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을 주식 한 장 단위로 환산한 것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뜻이 되니, 언뜻 보면 무조건 낮은 PER.. 2026. 4. 29. 이전 1 다음